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1600km 주행 후에도 연료 30%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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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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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9-04-29 06: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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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퓨전 하이브리드, 1600km 주행 후에도 연료 30% 남아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가 지난 27일 끝난 연비 테스트에서 34km/L(80mpg)를 기록했다. 이번 연비 테스트는 한 번 주유로 1천 마일(약 1,600km) 주행이 목표였다. 이 과정에서 퓨전 하이브리드는 34km/의 연비를 기록했고 1,600km를 주행한 후에도 연료의 30%가 남았다.
이번 테스트에는 현 나스카 드라이버 칼 에드워즈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운전을 맡았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오전 8시에 출발해 1,600km를 주행하는데 47시간이 소요됐고 이 과정에서 한 드라이버는 최고 34.46km/L의 연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연비 테스트에 나온 퓨전 하이브리드는 일반 시판차와 완전히 동일한 모델이었으며 주행 후에도 연료의 30%가 남았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미드사이즈 모델 중 공인 연비도 가장 좋다.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가 지난 27일 끝난 연비 테스트에서 34km/L(80mpg)를 기록했다. 이번 연비 테스트는 한 번 주유로 1천 마일(약 1,600km) 주행이 목표였다. 이 과정에서 퓨전 하이브리드는 34km/의 연비를 기록했고 1,600km를 주행한 후에도 연료의 30%가 남았다.
이번 테스트에는 현 나스카 드라이버 칼 에드워즈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운전을 맡았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오전 8시에 출발해 1,600km를 주행하는데 47시간이 소요됐고 이 과정에서 한 드라이버는 최고 34.46km/L의 연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연비 테스트에 나온 퓨전 하이브리드는 일반 시판차와 완전히 동일한 모델이었으며 주행 후에도 연료의 30%가 남았다. 퓨전 하이브리드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미드사이즈 모델 중 공인 연비도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