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일본 시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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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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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9 23: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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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가 일본 시장에 출시됐다. 신형 프리우스는 토요타의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첫 번째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의 완성도는 더욱 높아졌다.
새로운 플랫폼을 채용한 프리우스의 섀시 강성은 60%가 좋아졌다. 낮아진 무게 중심은 승차감과 운동 성능을 높이는데도움이 되고, 이에 따라 파워트레인의 위치도 낮아졌다. 엔진의열효율은 40% 이상, 연비는 구형 대비 10%가 좋아졌다.
차체 크기는 4,540×1,760×1,470mm, 휠베이스는 2,700mm이다. 전장은 60mm, 전폭은 15mm가늘어났고, 전고는 20mm가 감소했다. 휠베이스는 이전과 동일하다. 토요타에 따르면 차체 사이즈 증가에따라 실내 공간도 확대됐다. 새로 개발한 리어의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도 특징이다.
일본 시장 시판 가격은 242만 9,018~339만 4,145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