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차명은 F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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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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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2-23 09:3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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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첫 하이브리드 차명은 F150
페라리의 엔초 후속 모델의 차명이 F150으로 결정됐다. 페라리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코드네임 F70 으로 개발해 온 엔초의 후속 모델이 F150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F150은 페라리의 첫 번째 시판 하이브리드 모델이 되게 되는데 파워트레인도 발표했다. F150dpsms F12베를리네타용 6,262cc V12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740ps)으로 2010년 3월 제네바쇼를 통해 공개한 페라라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HY-KERS의 최신 버전이 조합된다.
최신 HY-KERS는 2모드 방식으로 미드십 V12 엔진 레이아웃으로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첫 번째 모터를 일체 설계했다. 두 번째 모터는 엔진의 전방에 배치했다. 두 개의 모터는 배터리와 접속된다. 감속시에는 모터가 제너레이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발생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다고 하는 시스템이다.
이 HY-KERS가 배기가스를 저감함과 동시에 성능을 높인다. 페라리에 따르면 F150은 엔초 대비 0-200km/h 가속 성능이 약 10% 향상됐으며 배출가스는 40% 저감했다고 한다.
페라리의 엔초 후속 모델의 차명이 F150으로 결정됐다. 페라리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코드네임 F70 으로 개발해 온 엔초의 후속 모델이 F150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F150은 페라리의 첫 번째 시판 하이브리드 모델이 되게 되는데 파워트레인도 발표했다. F150dpsms F12베를리네타용 6,262cc V12 가솔린 엔진(최고출력 740ps)으로 2010년 3월 제네바쇼를 통해 공개한 페라라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HY-KERS의 최신 버전이 조합된다.
최신 HY-KERS는 2모드 방식으로 미드십 V12 엔진 레이아웃으로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과 첫 번째 모터를 일체 설계했다. 두 번째 모터는 엔진의 전방에 배치했다. 두 개의 모터는 배터리와 접속된다. 감속시에는 모터가 제너레이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발생한 전력을 배터리에 저장한다고 하는 시스템이다.
이 HY-KERS가 배기가스를 저감함과 동시에 성능을 높인다. 페라리에 따르면 F150은 엔초 대비 0-200km/h 가속 성능이 약 10% 향상됐으며 배출가스는 40% 저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