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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드, 스톱-스타트 배터리 누적 생산 250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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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12-15 06: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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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드, 스톱-스타트 배터리 누적 생산 250만개

엑시드 테크놀러지의 유럽 내 스톱-스타트 배터리 생산이 250만개를 넘었다. 엑시드는 유럽에서 2009년부터 배터리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엑시드는 지난 2004년 업계 최초로 스톱-스타트 시스템을 위한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를 선보였다. AGM 배터리는 시트로엥 C3에 가장 먼저 탑재됐으며 2009년에도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ECM(Enhanced Cycling Mat)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AGM과 ECM은 모두 100% 재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엑시드의 AGM과 ECM 배터리는 10개 유럽 메이커에 공급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2번째로 큰 스톱-스타트 제조사이며 작년부터는 생산을 두 배로 늘리기 위해 8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미국에서도 작년부터 AGM 배터리가 생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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