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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HS250h 일본 발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18 0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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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HS250h 일본 발표

토요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 렉서스 라인업에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 HS250h가 추가되었다. 2009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데뷔한 렉서스 HS250h는 2.4리터 직렬 4기통 2AZ-FXE 형 앳킨슨 사이클 엔진에 2JM형 전기모터와 발전기로 구성된 토요타 특유의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THS II를 조합한 것이다.

기본적으로는 미니밴 하이브리드 모델 에스티마 하이브리드의 앞바퀴 구동부분과 같은 구성인데 엔진 튜닝에서는 약간 변경이 이루어졌다. 배터리의 총전합은 244.8V로 시스템 출력은 140kW(190마력)인 것도 에스티마 하이브리드와 같다. 하지만 배터리 모듈은 에스티마 하이브리용은 아니고 캄리 하이브리드의 것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토요타측은 렉서스 HS250h의 개발에서 고민했던 것은 배터리 모듈과 컨트롤 유닛 등의 패키징이었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하이브리드 세단은 상위 모델인 렉서스 GS, 렉서스 LS에서도 화물공간이 약간 좁핬다. 렉서스 HS250h에서는 배터리 모듈 위에 DC/DC 컨버터 등의 필요한 전장 유닛을 겹쳐 배치하고 그 모듈의 옆에 납 배터리를 수납하도록 레이아웃했다는 것이 토요타츠의 설명이다.

또 하이브리드 유닛 중에서도 큰 스트레스가 걸린 변속기에 상당하는 동력분할기구부분에 관해서도 보다 고부하에 견딜 수 있도록 전동식 냉각 오일 펌프를 새롭게 장비했다. 종래의 자연 냉각형에 비해 고속에서의 연속주행시 방열성이 크게 높아졌다고 한다. 주행성을 중시했다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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