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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포투, 리터당 30.3km의 연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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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2-09 0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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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포투, 리터당 30.3km의 연비 기록

다임러 벤츠는 지난 7일, 디젤엔진을 탑재한 유럽용 스마트 포투 개량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스마트 포투 cdi는 주행저항 저감 등으로 유럽 복합모드 기준연비가 리터당 30.3km, CO2 배출량 km당 86g으로, 대량 양산차 중 최고의 환경성능을 갖췄다.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 포투 신형모델은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 향상과 함께 높이를 7mm 가량 낮춰 주행 저항을 대폭 줄였다.

한편, 지금까지 연비가 가장 높았던 차량은 지난 해 9월 출시된 폭스바겐 신형 폴로 블루 모션으로 이 차에는 직분사 1.2리터 터보디젤 TDI(75마력)엔진이 탑재, 유럽 복합모드 기준연비가 리터당 30.3km, CO2 배출량이 87g으로, CO2 배출량에서 스마트 포투가 1g 정도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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