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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이브리드 18% 상승, 토요타와 포드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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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4-07 06: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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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이브리드 18% 상승, 토요타와 포드가 강세

미국 3월 하이브리드 판매가 18% 상승했다. 전체적으로 상승한 24.3%에는 못 미치지만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기대치 보다는 못하다는 게 중론이다. 미국 하이브리드 시장에는 기존의 강자였던 토요타와 함께 포드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2.1%이다.

지난달 하이브리드의 판매 대수는 2만 2,400대로 전년 동월의 1만 9천대 보다 18%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베스트셀러인 토요타 프리우스는 32% 상승했고 인사이트는 전년 동월 보다 3배가 늘었다. 반면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는 80% 하락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프리우스는 미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5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토요타의 지난달 판매 대수는 1만 6,714대로 21.6%, 포드는 3,050대로 69.3% 상승했다. 하이브리드 2위를 차지했던 혼다는 22.2% 하락한 2,231대로 포드에 밀려 3위로 내려앉고 말았다. 포드는 이스케이프와 머리너 하이브리드의 판매가 6.3% 감소했지만 퓨전과 밀란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295.6%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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