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쓰다, 수소엔진차 RX-8 해외 첫 데모 주행

일본 마쓰자자동차는 8월 22일부터 노르웨이의 스타반겔에서 개최되는 에너지전 、「ONS2006」에 수소 엔진자동차인 RX-8하이드로젠RE를 출품해 노르웨이에서 처음 개설되는 수소충전소를 이용해 해외 첫 데모 주행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마쓰다는 올 초 일본에서 수소는 물론 가솔린으로도 주행이 가능한 듀얼 퓨얼 시스템을 채용한 RX-8 하이드로젠RE의 리스 판매를 시작했다.
수소충전소는 대체연료로서의 수소사업진출을 위해 설립된 노르웨이의 국가 프로젝트인 「HyNor」프로젝트에 의해 계획된 최초의 수소충전소. 노르웨이의 공공단체 및 산업계, 경제계, 학계 등을 대표하는 30개 이상의 멤버가 노르웨이 최초의 수소연료 인프라정비를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
당면 목표는 RX-8 하이드로젠RE처럼 수소자동차로 스타반겔에서 오슬로간을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2007년 봄에는 이 루트를 따라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