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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하이브리드카 개발에 1억 3,5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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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5-29 03: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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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2012년 출시 예정인 차세대 하이브리드카의 개발에 1억 3,500만 달러를 추자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2012년부터 글로벌 C와 CD 플랫폼을 사용한 신형 하이브리드를, 미국 미시간주에서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1억 3,500만 달러의 투자가 여기에 사용된다.

미시간주 로손빌 공장에는 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새로이 하이브리드용 리튬 이온 배터리를 생산한다. 또 미시간주 반다이크 공장에는 1억 2,500만 달러를 투자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용 트랜스액슬을 제조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양 공장에서 170명의 고용 창출이 발생하게 된다고.
포드는 현재 하이브리드용 리튬 이운 배터리를 멕시코의 서플라이어로부터, 하이브리드용 트랜스액슬을 일본의 서플라이어로부터 각각 조달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이들 부품을 포드 내에서 제조하기 위한 것이다.

포드는 올 해 안에 동사 첫 시판 전기차 트랜짓 커넥트 일렉트릭을, 미국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2011년에는 포커스 EV, 2012년에는 신형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의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포드 아메리카의 마크 필즈 사장은 이번 투자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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