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영국産 오리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
승인 2010-07-09 06:44:52 |
본문
토요타, 영국産 오리스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토요타는 최근 영국 버나스톤 공장에서 오리스(Auris)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을 개시, 9월 중순 유럽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엔진은 북웨일스에 위치한 디사이드(Deeside) 공장에서 생산, 영국 버나스톤 공장에서 완성차로 조립된다. 136마력으로 시속 50km 이하 주행 시 1.5km의 순수 전기 주행도 가능하다. 100km 주행 시 가솔린 3.8ℓ를 소비해 유럽 컴팩트 차급에서 최고의 연비이며 1km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9g으로 동급 모델 중 최저 수준.
토요타는 오리스 하이브리드 출시 후 중형 아벤시스 하이브리드차도 출시할 계획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로 친환경 이미지를 중시하는 유럽에서 도요타의 친환경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
토요타는 최근 영국 버나스톤 공장에서 오리스(Auris) 하이브리드 모델의 생산을 개시, 9월 중순 유럽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리스 하이브리드는 유럽에서 생산되는 첫 하이브리드 모델로 동급 최고의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엔진은 북웨일스에 위치한 디사이드(Deeside) 공장에서 생산, 영국 버나스톤 공장에서 완성차로 조립된다. 136마력으로 시속 50km 이하 주행 시 1.5km의 순수 전기 주행도 가능하다. 100km 주행 시 가솔린 3.8ℓ를 소비해 유럽 컴팩트 차급에서 최고의 연비이며 1km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89g으로 동급 모델 중 최저 수준.
토요타는 오리스 하이브리드 출시 후 중형 아벤시스 하이브리드차도 출시할 계획이며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로 친환경 이미지를 중시하는 유럽에서 도요타의 친환경 이미지가 더욱 확고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