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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디젤엔진 장착모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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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7-24 01: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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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간공업신문은 닛산이 디젤엔진 장착모델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닛산의 디젤엔진 차종 확대는 도요타와 혼다 등 다른 일본 업체와는 상반되는 전략으로 닛산은 고급브랜드 인피니티의 3개 모델과 닛산브랜드의 중형 SUV ‘무라노’에 디젤엔진을 장착하여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디젤엔진 모델 확대 전략의 배경으로는 제휴업체인 르노가 디젤엔진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으로 디젤엔진의 기종당 손익분기점은 10만~30만 대임. 닛산은 르노와 공동대량 생산 및 공용 추진 등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여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닛산은 르노와의 디젤엔진 공동개발 등 제휴효과를 극대화하여 디젤엔진의 장착 모델과 투입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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