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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연비 44km/리터 넘는 소형 하이브리드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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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07-26 06: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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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연비 44km/리터 넘는 소형 하이브리드카 개발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가솔린 리터당 주행거리가 40km를 넘는 세계 최고연비의 소형 하이브리드카(HV)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세계 최고연비차는 토요타의 주력 프리우스 하이브리드카의 리터당 38km로 신형 하이브리드카는 이보다 연비가 무려 6km를 웃돈다.

소형 하이브리드카는 도요타의 인기 소형차인 위트를 베이스로 개발중이며. 현행 위트에 탑재되고 있는 가솔린엔진의 배기량은 1000~1500cc로, 이 클래스의 엔진과 전기로 움직이는 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이 탑재된다.

여기에 차체 경량화와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의 고기능화, 엔진 연소 효율성 향상 등으로 가솔린 1리터 당 44km(10.15 모드 기준) 이상을 목표로 개발중이며, 내년 하반기 경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이 차량의 시판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략 150만엔(2천60만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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