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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25년 미국 연비 21.25km/L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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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8-06 06: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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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025년 미국 연비 21.25km/L 목표

현대가 2025년 미국 평균 연비를 최소 50mpg(21.25km/L)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가장 연비 좋은 메이커가 되겠다는 설명이다. 현대는 2008년부터 가장 연비가 좋은 브랜드였고 이 기간 판매는 50% 이상 뛰었다.

미국은 새 CAFE가 화두이다. 2016년까지 라인업의 평균 연비를 15.08km/L로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는 2015년 14.87km/L를 자신하고 있다. 소형차와 다단화 변속기, 직분사 엔진 등을 도입해 충분히 평균 연비를 높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앞으로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의 친환경 모델도 출시된다. 2025년에는 하이브리드의 비율이 15~20%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쏘나타 터보의 경우 현대의 새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평가받고 있다. 2.4리터 쎄타2 터보는 최고출력 274마력으로 알려졌다. 구형에 비해 차체 중량이 가벼워진 것도 장점이다. 그리고 올해에는 2리터 터보 버전과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출시될 계획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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