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쓰비시, 클린디젤 버전 파제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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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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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9-03 06:2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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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쓰비시, 클린디젤 버전 파제로 출시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2일 주력 SUV인 파제로에 크린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16일에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차는 9월부터 도입된 일본정부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킨다. 일본은 이달부터 승용 디젤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배기가스 규제인 포스트 신 장기 규제를 시행, 이를 맞추지 못하는 차종에 대해서는 등록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쓰비시차는 기존 디젤엔진 탑재 모델을 개량, NOx(질소산화물)를 40~65%, PM(입자상 물질)을 53~64%삭감토록 한 포스트 신 장기 규제치를 맞췄다.
이에따라 파제로는 일본정부의 에코카 감세 대상 차량에 포함돼 자동차 중량세와 취득세가 면제되며 크린 디젤차량 도입비 보조금(최대 20만엔)도 지급받게 된다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2일 주력 SUV인 파제로에 크린디젤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16일에 시판한다고 발표했다.
이 차는 9월부터 도입된 일본정부의 새로운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시킨다. 일본은 이달부터 승용 디젤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배기가스 규제인 포스트 신 장기 규제를 시행, 이를 맞추지 못하는 차종에 대해서는 등록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미쓰비시차는 기존 디젤엔진 탑재 모델을 개량, NOx(질소산화물)를 40~65%, PM(입자상 물질)을 53~64%삭감토록 한 포스트 신 장기 규제치를 맞췄다.
이에따라 파제로는 일본정부의 에코카 감세 대상 차량에 포함돼 자동차 중량세와 취득세가 면제되며 크린 디젤차량 도입비 보조금(최대 20만엔)도 지급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