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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화학, 리튬-이온 음극 연 7천 톤으로 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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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0-09-16 0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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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화학, 리튬-이온 음극 연 7천 톤으로 증산

미쓰비시 화학이 리튬-이온 배터리에 필요한 음극 소재의 생산을 연 7천 톤으로 늘린다. 이는 현재의 연 3천 톤 보다 130% 늘어나는 것이다. 미쓰비시 화학은 현재 카가와에서 음극 소재를 생산하고 있지만 올해 말 5천 톤으로 증산이 예정돼 있다. 그리고 내년 5월부터 7천 톤으로 늘어난다.

미쓰비시 화학은 늘어나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음극 소재의 생산을 늘리게 됐다고 밝혔다. 미쓰비시 화학은 글로벌 배터리 음극 시장에서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35%까지 높일 계획이다. 또 음극 이외에도 양극과 분리막, 전해질의 생산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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