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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자동차6사에 손해배상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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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09-21 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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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주, 자동차6사에 손해배상청구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법부는 9월 20일 GM 과 포드 등을 비롯한 미국과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 6개사에 대해 제조차량으로부터의 배기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일으켜 캘리포니아주의 환경과 경제에 타격을 준다는 이유로 손해배상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북 캘리포니아의 연방지방재판소에 재기했다.
소송 대상은 GM과 포드, 다임러크라이슬러의 크라이슬러 디비전,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캘리포니아주에 따르면 온난화에 의한 피해의 책임을 자동차 메이커에 묻는 재판은 처음이라고. 손해배상액은 미정인데 관계자에 따르면 6개사의 차량으로부터 배기가스가 원인으로 캘리포니아주가 입은 손해액은 100만 달러 단위에 달한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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