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테크놀러지, EREV 기술 상용화

레이저 테크놀러지가 상용차를 위한 하이브리드 기술을 상용화 한다. 캘리포니아의 투자자 칼 E. 버그는 트럭과 SUV에 레이저의 기술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버그는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 발렌스의 창업자로 EVI(Electric Vehicles International)를 이끌고 있기도 하다.

레이저는 올해 말까지 150만 달러를 투자해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양산에 들어간다. 지난 7월에는 10만대의 주문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2008년에는 FEV와의 협력 하에 픽업과 풀 사이즈 SUV에 EREV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하기도 했다. AC 인덕션 모터의 139마력에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조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