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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친환경부문 연구원 1천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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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0-12-06 0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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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친환경부문 연구원 1천명 증원

미국 제너럴모터스(GM)社가 향후 2년 간 미시건주 각 연구시설에서 1천명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GM은 향후 전기자동차나 하이브리드카의 기술력이 자동차업체의 경쟁력을 크게 좌우할 것으로 보고, 엔지니어 및 연구원 수를 대폭 늘려 자동차의 전동화 기술 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시보레 볼트와 같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의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새로 채용되는 1천명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은 GM의 성장전략의 일환으로서 배터리나 전기 모터, 출력제어 기술의 개발 및 제조, 검증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GM은 볼트의 실용화를 위해 지금까지 미시건주의 8개 연구 시설에 약 7억달러를 투자해 왔으며, 전기 자동차의 연구개발 가속화를 위해 예산규모를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GM은 현재 미시건주 워렌시에 테크니컬 센터에 자동차업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의 배터리 시스템 연구소를 운영중이며 볼트의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디트로이트 공장에 3억3천600만달러를 투자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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