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시보레 이쿼낙스 연료전지차 대규모 실험 시작

미구 GM은 차세대 연료전지차 시보레 이쿼낙스를 사용해 연료전지차에 관한 세계 최대규모의 상용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GM은 100대 이상의 이쿼낙스 연료전지차를 생산해 2007년 가을에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드라이브웨이를 실시한다. 개발 계획은 연료전지차에 관해 고객아 경험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실험이 될 것이라고 한다.
프로젝트에서는 이쿼낙스가 다양한 운전자에게 리스되어 각각 다른 주행 환경에서 사용된다. 소수연료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뉴욕 도시부, 워싱톤 DC 등 세 지역에서 충진할 수 있다.
GM의 연구개발 기획담당 래리 번즈 부사장은 이쿼낙스는 GM의 최신 연료전지추진 시스템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가능한한 빨리 연료전지차를 시장에 투입한다고 하는 목표의 실현하기 위한 단계라고 밝혔다.
GM의 제 4세대 연료전지 추진 시스템을 탑재한 이쿼낙스는 다기능 크로스오버로 8만 km의 주행 내구성을 베이스로 설계되었으며 영하에서의 시동운전도 상정하고 있다고. 또한 수소연료전지 기술로서 환경측면에서의 이익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연료전지차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운수성이 정한 연방자동차안전기준에 대응하고 있으며 운전석, 조수석, 루프 레일의 에어백, ABS, 스태빌리트랙, 그리고 온스타 시스템 등을 기본 안전장비로 구비하고 있다.
신형 이쿼낙스의 0-100km/h 가속성능은 12초, 최고속도는 160km/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