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체 기술 하이브리드카 개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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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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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0-09 06: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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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체 기술 하이브리드카 개발 선언
일본 닛산자동차가 그동안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용해 개발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기술을 채용한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 2002년 10월 토요타의 캄리 하이브리드의 개발에 맞춰 닛산 알티마 하이브리드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물론 아직은 모터가 조합된 변속기 eCVT 유닛, 배터리, 인버터, ECU, 회생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은 기본적으로는 캄리 하이브리드와 공유한다.
한편 조합된 닛산 QR25엔진의 밸브 타이밍과 마운트를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변경하거나 하이브리드의 ECU도 QR엔진에 맞추는 것으로 하는 등 제어부분에는 닛산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닛산다운 주행성에 맞춰 프로그래밍했다고 닛산 측은 부연했다.
닛산측은 앞으로 하이브리드에 대한 작업은 닛산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토요타 시스템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일본 닛산자동차가 그동안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이용해 개발해왔던 것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기술을 채용한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이와 관련해 이미 지난 2002년 10월 토요타의 캄리 하이브리드의 개발에 맞춰 닛산 알티마 하이브리드의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물론 아직은 모터가 조합된 변속기 eCVT 유닛, 배터리, 인버터, ECU, 회생 브레이크 등 주요 부품은 기본적으로는 캄리 하이브리드와 공유한다.
한편 조합된 닛산 QR25엔진의 밸브 타이밍과 마운트를 하이브리드 사양으로 변경하거나 하이브리드의 ECU도 QR엔진에 맞추는 것으로 하는 등 제어부분에는 닛산의 독자적인 기술을 활용해 닛산다운 주행성에 맞춰 프로그래밍했다고 닛산 측은 부연했다.
닛산측은 앞으로 하이브리드에 대한 작업은 닛산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차세대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토요타 시스템을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