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그린카산업 발전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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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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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15 06:4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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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그린카산업 발전 전략’ 발표
지난 6일 정부는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그린카산업 발전전략 및 과제’를 통해 2015년에 그린카 120만대를 생산하고 90만대를 수출하는 한편, 내수비중을 21%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정부의 양산 로드맵에 따르면 2012년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2015년에는 연료전지차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클린디젤버스를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모터와 배터리 등 그린카 8대 주요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지원이 이뤄지며, 2020년에는 전기충전기 135만 1,300기, 수소충전기 168개소가 전국에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2013년에 검토하기로 한 민간분야의 전기차 세제지원 및 보조금 혜택을 1년 앞당긴 2012년에 검토 후 추진할 방침이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하이브리드차에 준해 지원하고, 연료전지차는 최대 310만원까지 세금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6일 정부는 ‘세계 4강 도약을 위한 그린카산업 발전전략 및 과제’를 통해 2015년에 그린카 120만대를 생산하고 90만대를 수출하는 한편, 내수비중을 21%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정부의 양산 로드맵에 따르면 2012년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를, 2015년에는 연료전지차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클린디젤버스를 양산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부터 모터와 배터리 등 그린카 8대 주요부품을 국산화하기 위한 정부의 집중지원이 이뤄지며, 2020년에는 전기충전기 135만 1,300기, 수소충전기 168개소가 전국에 설치될 전망이다.
한편 2013년에 검토하기로 한 민간분야의 전기차 세제지원 및 보조금 혜택을 1년 앞당긴 2012년에 검토 후 추진할 방침이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는 하이브리드차에 준해 지원하고, 연료전지차는 최대 310만원까지 세금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