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 대륙 횡단에 평균 연비 26.1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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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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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05 06:4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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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미 대륙 횡단에 평균 연비 26.1km/L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 대륙을 횡단하면서 평균 연비 26.1km/L를 기록했다. 클린MPG와 현대 미국 법인이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44리터의 연료만을 소모했다. 이는 평균 연비 26.1km/L에 해당하는 것이며 공인 고속도로 연비 17km/L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작년 12월 26일 산디에고를 출발해 1월 1일 조지아 주의 제킬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총 주행 거리는 3,765km였고 처음이자 마지막 주유는 1,965km를 운행한 후였다. 즉 한 번 주유로 1,965km를 주행한 것.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69마력의 힘을 내는 2.4리터 쎄타 II 엔진과 6단 변속기, 전기 모터,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다. 공기저항계수는 0.25로 역대 현대 차 중 가장 낮다.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미 대륙을 횡단하면서 평균 연비 26.1km/L를 기록했다. 클린MPG와 현대 미국 법인이 실시한 이번 테스트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44리터의 연료만을 소모했다. 이는 평균 연비 26.1km/L에 해당하는 것이며 공인 고속도로 연비 17km/L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작년 12월 26일 산디에고를 출발해 1월 1일 조지아 주의 제킬 아일랜드에 도착했다. 총 주행 거리는 3,765km였고 처음이자 마지막 주유는 1,965km를 운행한 후였다. 즉 한 번 주유로 1,965km를 주행한 것.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169마력의 힘을 내는 2.4리터 쎄타 II 엔진과 6단 변속기, 전기 모터,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된다. 공기저항계수는 0.25로 역대 현대 차 중 가장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