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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일본에서 수소자동차 시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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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0-26 06: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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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일본에서 수소자동차 시연 포럼 개최

독일 BMW의 수소 엔진 자동차의 실용화를 위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BMW는 10월 24일 일본에서 수소자동차와 최신형 배터리 등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BMW재팬 테크놀러지 포럼”을 개최했다.
BMW는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에 V형 12기통의 수소 엔진을 탑재해 실용화한다는 계획을 내놓고 있다. 수소 엔진자동차는 액체수소를 연료로해 배기가스에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을 포함하지 않는 청정성이 뛰어나다.
특히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가솔린 엔진과 같은 내연기관 엔진을 구동해 연료전지차와 함께 유력한 환경대응차로 대두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속도는 230km/h에 달하는데 연료탱크의 용량이 한정되어 있어 수소만으로 항속거리가 200km로 짧다는 단점이 있다. 때문에 BMW는 가솔린도 병용해 두 가지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해 구동할 수 있는 바이 퓨얼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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