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미국 1분기 판매, 하이브리드와 디젤, 소형차 강세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4-27 05:49:00

본문

미국 1분기 판매, 하이브리드와 디젤, 소형차 강세

1분기 미국 판매에서 하이브리드와 디젤, 소형차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바움 & 어소시에이트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33.9%, 디젤은 42.9%, 소형차는 23.3% 상승했다. 이는 업계 전체의 20.2%를 상회하는 것이다. 1분기 기준으로 하이브리드의 점유율은 2.3%, 디젤은 0.6%, 소형차는 3.4%이다.

지난달에는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46.4%, 디젤은 46.1%, 소형차는 30%가 상승했다. 월간 점유율만 본다면 2.7%, 0.7%, 3.6%이다. 반면 SUV의 판매는 7.2%에 상승에 그쳤고 점유율은 7.8%, 소형 크로스오버는 43.7%가 상승하면서 점유율도 9.3%로 올랐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프리우스의 초강세이며 토요타 카롤라와 쉐비 코발트, 포드 포커스, 혼다 시빅, 닛산 버사 등의 소형차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면 중고 SUV와 픽업 트럭의 가격은 수개월 째 감소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미국의 연간 판매는 1,300만대를 넘길 전망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