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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비용 절감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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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1-05-03 0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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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비용을 30% 낮출 계획이다. 내년부터 생산이 시작되는 C-맥스 하이브리드는 비용 감소에 초점을 맞춘다는 설명이다. 포드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배터리 등의 비용을 줄이는 게 전기차 상용화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전지는 컴팩트 파워로부터 공급받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배터리 팩의 생산도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디트로이트에서도 하이브리드 변속기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부품을 최대한 공유하고 소프트웨어와 컨트롤 시스템은 재활용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최근의 좋은 예가 링컨 MKZ 하이브리드이다. MKZ 하이브리드는 가솔린 모델과 시작 가격이 같다. MKZ 판매에서 하이브리드의 비율은 22~23% 사이이다. GM 역시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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