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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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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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09 05:4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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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양산
폭스바겐이 비엔나 모터 심포지움에서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가리켜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은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CO2 감소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계획 이외에도 새 엔진도 공개했다. E85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4 TSI는 16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2.0l TDI는 미국의 BIN5/ULEV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파사트 1.4 TSI E85의 공인 연비는 NEDC 기준으로 11.4km/L, CO2 배출량은 144g/km이다. 이는 기존의 가솔린 대비 7% 감소한 것이다.
2세대 2.0l TDI는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됐다. SCR을 채택해 엄격한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최고 출력은 140마력(32.6kg.m)이다. 이 엔진 올라간 파사트의 0→100km/h 가속 시간은 9.3초, 최고 속도는 180km/h에서 제한된다. 공인 연비는 14.87km/L이다.
폭스바겐이 비엔나 모터 심포지움에서 2013년부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양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가리켜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은 조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CO2 감소에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계획 이외에도 새 엔진도 공개했다. E85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4 TSI는 16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2.0l TDI는 미국의 BIN5/ULEV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한다. 파사트 1.4 TSI E85의 공인 연비는 NEDC 기준으로 11.4km/L, CO2 배출량은 144g/km이다. 이는 기존의 가솔린 대비 7% 감소한 것이다.
2세대 2.0l TDI는 미국 시장을 위해 개발됐다. SCR을 채택해 엄격한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하며 최고 출력은 140마력(32.6kg.m)이다. 이 엔진 올라간 파사트의 0→100km/h 가속 시간은 9.3초, 최고 속도는 180km/h에서 제한된다. 공인 연비는 14.87k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