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코, 챌린지 비벤덤에서 글라이더 트럭 컨셉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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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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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5-23 04:4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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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챌린지 비벤덤에서 글라이더 트럭 컨셉트 공개
이베코가 5월 18일부터 시작된 2011 챌린지 비벤덤에서 글라이더 트럭 컨셉트를 공개했다. 글라이더 컨셉트는 기존의 디젤 트럭 대비 연료 소모가 40% 이상 적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 다수 적용된 게 특징이다.
이베코에 따르면 글라이더 컨셉트에는 솔라 패널, F1 머신에도 쓰이는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 EGHR(Exhaust Gas Heat Recovery) 등의 기술들이 적용됐다. KERS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로 전장품을 구동하고 EGHR은 연비를 10%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AEU(Auxiliary Energy Unit)는 사용하지 못한 전력을 저장하는 기술로 정차 시 전장품을 구동하는데 쓰인다. 연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연비 위주의 에어로다이내믹과 저저항 타이어까지 채용했다. 모든 이베코의 디젤과 하이브리드는 차세대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베코가 5월 18일부터 시작된 2011 챌린지 비벤덤에서 글라이더 트럭 컨셉트를 공개했다. 글라이더 컨셉트는 기존의 디젤 트럭 대비 연료 소모가 40% 이상 적다. 연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기술이 다수 적용된 게 특징이다.
이베코에 따르면 글라이더 컨셉트에는 솔라 패널, F1 머신에도 쓰이는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 EGHR(Exhaust Gas Heat Recovery) 등의 기술들이 적용됐다. KERS는 제동 시 발생하는 에너지로 전장품을 구동하고 EGHR은 연비를 10%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AEU(Auxiliary Energy Unit)는 사용하지 못한 전력을 저장하는 기술로 정차 시 전장품을 구동하는데 쓰인다. 연비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연비 위주의 에어로다이내믹과 저저항 타이어까지 채용했다. 모든 이베코의 디젤과 하이브리드는 차세대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것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