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 신차 연비 9.3km/L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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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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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6-08 05:3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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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신차 연비 9.3km/L로 하락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평균 신차 연비가 9.3km/L로 소폭 하락했다. 유가가 상승하고 소형차 판매가 늘어난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트루카는 2개월 연속으로 연비가 감소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 유가가 급등했던 2008년 여름의 평균 연비는 9.0km/L였다.
트루카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일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감소가 연비 저하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이후 평균 연비는 1.4%가 감소했고 2008년 이후로는 2%가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0.425km/L의 연비는 일 2만 7천 배럴의 원유와 동일하다. 한편 최근의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3.79달러로 최근 7주 중에서는 가장 낮았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1.07달러가 높다.
로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평균 신차 연비가 9.3km/L로 소폭 하락했다. 유가가 상승하고 소형차 판매가 늘어난 것과는 상반되는 결과이다. 트루카는 2개월 연속으로 연비가 감소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가장 낮다고 설명했다. 유가가 급등했던 2008년 여름의 평균 연비는 9.0km/L였다.
트루카는 공급 부족으로 인한 일본 하이브리드의 판매 감소가 연비 저하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이후 평균 연비는 1.4%가 감소했고 2008년 이후로는 2%가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0.425km/L의 연비는 일 2만 7천 배럴의 원유와 동일하다. 한편 최근의 가솔린 가격은 갤런당 3.79달러로 최근 7주 중에서는 가장 낮았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1.07달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