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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세계 최초로 카나다정부에 수소엔진버스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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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6-12-19 06:3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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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세계 최초로 카나다정부에 수소엔진버스 납품

미국 포드의 카나다 법인은 수소 내연엔진을 탑재한 셔틀버트 세 대를 세계 최초로 카나다에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3대의 셔틀버스는 완전 무공해의 수소 내연엔진 탑재차로 앞으로 오타와의 카나다 상원이 사용하는 가솔린 엔진 셔틀버스를 대체하게 된다고.
포드는 또한 카나다 국내 다른 지역용으로 7대의 수소엔진 셔틀버스를 납품할 예정이다.
이번에 오타와에 도입 예정인 3대의 수소 엔진버스 중 한 대가 납품됐다. 이 차는 카나다 상원의 환경보호에 대한 일환으로 일상용으로 사용된다.
카나다 산업부는 수소내연엔진 차량의 실현을 위해 셔틀 버스 시연 프로젝트에 420만 다러를 투자해 사상 최초의 수소연료 내연기관을 탑재한 셔틀버스의 통상환경하에서의 시험 운용의 실행을 계획해왔다.
카나다 정부에서는 산업부에 의한 수소 조기 도입 계획(h2EA: Hydrogen Early Adopters)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드 카나다도 총핵 850만 달러를 투자해 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포드 카나다는 클린 에너지와 혁신기술의 이용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 ATFCAN과 제휴해 현실 사회에서 수소 연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하는 시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카나다 4개 주에 있는 5개 기업이 수소 내연기관 엔진 셔틀버스의 개발, 시험, 생산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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