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골프 트윈드라이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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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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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01 05:4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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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트윈드라이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공개
폭스바겐이 베를린에서 골프 트윈드라이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08년 7월부터 시작된 친환경 차 개발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20대의 골프 바리안트 트윈드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주도하는 일렉트릭 모빌리티 프로젝트에는 E.ON과 프라운호퍼, IFEu(Heidelberger Institute for Energy and Environmental Research) 등도 참여하고 있다. 독일은 2020년까지 전기차 판매 1백만 대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14년까지 다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아우디와 포르쉐도 포함돼 있으며 2013년에는 전기차도 나온다.
골프 바리안트 트윈드라이브는 전기차 모드로 57km, 소형 엔진까지 가동하면 최대 항속 거리는 900km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115마력의 4기통 1.4 TSI 엔진과 전기 모터(61.1kg.m)로 조합된다. 변속기는 1단이며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공인 연비는 47.6km/L, CO2 배출량은 49g/km에 불과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GAIA와 SB 리모티브로부터 공급받는다.
폭스바겐이 베를린에서 골프 트윈드라이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08년 7월부터 시작된 친환경 차 개발의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내년 6월까지 진행된다. 폭스바겐은 20대의 골프 바리안트 트윈드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폭스바겐이 주도하는 일렉트릭 모빌리티 프로젝트에는 E.ON과 프라운호퍼, IFEu(Heidelberger Institute for Energy and Environmental Research) 등도 참여하고 있다. 독일은 2020년까지 전기차 판매 1백만 대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2014년까지 다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아우디와 포르쉐도 포함돼 있으며 2013년에는 전기차도 나온다.
골프 바리안트 트윈드라이브는 전기차 모드로 57km, 소형 엔진까지 가동하면 최대 항속 거리는 900km까지 늘어난다. 파워트레인은 115마력의 4기통 1.4 TSI 엔진과 전기 모터(61.1kg.m)로 조합된다. 변속기는 1단이며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공인 연비는 47.6km/L, CO2 배출량은 49g/km에 불과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GAIA와 SB 리모티브로부터 공급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