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2015년부터 새 CO2 규정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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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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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09 06: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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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15년부터 새 CO2 규정 시행
호주가 2015년부터 새 CO2 규정을 시행한다. 새 CO2 규정은 승용차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온실 가스를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올해 7월 발표된 CEF(Clean Energy Future)에 따르면 모든 운송수단에 걸쳐 CO2 저감이 계획돼 있다. 2020년까지 매년 1.8%씩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운송수단은 호주의 전체 CO2 배출에서 15%를 차지하며 이중 65%는 승용차에서 비롯된다. 호주의 경우 포드와 홀덴, 토요타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전체 판매의 85%는 수입차이다. 작년 기준으로 호주의 평균 CO2 배출량은 213g/km, SUV를 포함한 승용차는 205g/km, 상용차는 250g/km이었다.
NTC(National Transport Commission)의 집계에 따르면 호주의 15개 제조사는 전체 판매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CO2 배출량은 175~237g/km사이이다. 디젤의 비율은 전체 판매에서 25%를 차지하고 있다.
호주가 2015년부터 새 CO2 규정을 시행한다. 새 CO2 규정은 승용차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온실 가스를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진다. 올해 7월 발표된 CEF(Clean Energy Future)에 따르면 모든 운송수단에 걸쳐 CO2 저감이 계획돼 있다. 2020년까지 매년 1.8%씩 줄여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운송수단은 호주의 전체 CO2 배출에서 15%를 차지하며 이중 65%는 승용차에서 비롯된다. 호주의 경우 포드와 홀덴, 토요타가 자체적으로 생산하고 있지만 전체 판매의 85%는 수입차이다. 작년 기준으로 호주의 평균 CO2 배출량은 213g/km, SUV를 포함한 승용차는 205g/km, 상용차는 250g/km이었다.
NTC(National Transport Commission)의 집계에 따르면 호주의 15개 제조사는 전체 판매의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CO2 배출량은 175~237g/km사이이다. 디젤의 비율은 전체 판매에서 2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