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새로운 연비 기준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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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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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9-21 06: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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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새로운 연비 기준안 발표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은 2012년 실시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연비 기준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연비 기준에 따르면, 가솔린 차량의 경우 2009년 리터당 16.3㎞에서 2020년에는 20.3㎞로 개선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중량 구분에 따른 연비 기준을 달성하지 못해도, 업체별 판매 차량의 평균 연비가 기준을 충족하면 통과한다.
아울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는 외부 전원을 활용하므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하이브리드차는 규제 대상으로 적용된다.
한편, 연비 기준을 기업이나 업계별 평균치로 설정하는 제도는 미국, 유럽 등이 이미 채택하여 실시 중이다.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은 2012년 실시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연비 기준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연비 기준에 따르면, 가솔린 차량의 경우 2009년 리터당 16.3㎞에서 2020년에는 20.3㎞로 개선해야 한다.
또한 차량의 중량 구분에 따른 연비 기준을 달성하지 못해도, 업체별 판매 차량의 평균 연비가 기준을 충족하면 통과한다.
아울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는 외부 전원을 활용하므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하이브리드차는 규제 대상으로 적용된다.
한편, 연비 기준을 기업이나 업계별 평균치로 설정하는 제도는 미국, 유럽 등이 이미 채택하여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