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푸소, 수퍼 그레이트 HE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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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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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0-28 00:2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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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푸소가 새로 개발된 하이브리드 트럭을 선보인다. 수퍼 그레이트 HEV로 불리는 하이브리드 트럭은 내년 말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하며 기존의 디젤 모델 대비 연비는 10% 이상 개선된다.
패러렐 방식의 대형 하이브리드 트럭은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와 기술을 공유한다.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는 2006년 데뷔 이후 1,200대가 팔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수퍼 그레이트 HEV는 기존의 디젤 엔진과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등으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되며 운전 환경에 따라 엔진 또는 전기 모터가 단독으로 구동이 가능하다.
패러렐 방식의 대형 하이브리드 트럭은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와 기술을 공유한다. 캔터 에코 하이브리드는 2006년 데뷔 이후 1,200대가 팔리면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수퍼 그레이트 HEV는 기존의 디젤 엔진과 전기 모터, 리튬-이온 배터리 등으로 파워트레인이 구성되며 운전 환경에 따라 엔진 또는 전기 모터가 단독으로 구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