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2025년 연비 기준안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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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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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2-15 06:4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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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2025년 연비 기준안 공식 발표
미 정부는 2025년까지 기업평균연비(CAFE) 기준을 54.5mpg로 강화하는 내용의 차기 연비 기준을 공식 발표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과 환경청은 새로운 연비 기준으로 소비자들은 연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포드와 GM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이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개발 및 생산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 정부는 픽업 등 경트럭에 대해서는 승용차에 비해 연비 규제를 순차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미 정부는 2025년까지 기업평균연비(CAFE) 기준을 54.5mpg로 강화하는 내용의 차기 연비 기준을 공식 발표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과 환경청은 새로운 연비 기준으로 소비자들은 연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포드와 GM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이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개발 및 생산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미 정부는 픽업 등 경트럭에 대해서는 승용차에 비해 연비 규제를 순차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