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글로벌 CO2 배출량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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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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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5-30 0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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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글로벌 CO2 배출량 3.2% 증가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화석연료에서 비롯된 글로벌 C2O 배출량은 31.6Gt(gigatonnes)였다. 이는 2010년 보다 3.2%가 늘어난 것이다. 작년 전체 배출량에서 석탄은 45%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원유가 35%, 천연가스가 20%였다.
IEA에 따르면 글로벌 CO2 배출량이 32.6Gt를 넘어갈 경우 글로벌 온도는 평균 2도가 상승한다. 작년에는 중국의 CO2 배출량이 가장 크게 치솟았다. 총 CO2 배출량은 7억 2천만 톤으로 전년 대비 9.3% 상승한 것. 중국 역시 석탄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인도는 1억 4천만 톤으로 8.7%로 상승해 중국과 미국, EU에 이어 배출량 4위를 차지했다.
IEA(International Energy Agency)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화석연료에서 비롯된 글로벌 C2O 배출량은 31.6Gt(gigatonnes)였다. 이는 2010년 보다 3.2%가 늘어난 것이다. 작년 전체 배출량에서 석탄은 45%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원유가 35%, 천연가스가 20%였다.
IEA에 따르면 글로벌 CO2 배출량이 32.6Gt를 넘어갈 경우 글로벌 온도는 평균 2도가 상승한다. 작년에는 중국의 CO2 배출량이 가장 크게 치솟았다. 총 CO2 배출량은 7억 2천만 톤으로 전년 대비 9.3% 상승한 것. 중국 역시 석탄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인도는 1억 4천만 톤으로 8.7%로 상승해 중국과 미국, EU에 이어 배출량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