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프리우스, 코롤라와 포커스에 이어 글로벌 판매 3위

오토모티브 뉴스의 집계에 따르면 토요타 프리우스가 글로벌 판매 3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글로벌 판매에서 토요타 코롤라는 30만 8백대, 포드 포커스는 27만 7천대, 그리고 토요타 프리우스가 24만 7천대로 3위였다.

프리우스는 가지치기 모델이 나오면서 판매가 크게 상승했다. c와 v, 그리고 플러그-인까지 모델이 4가지로 늘어났다. 일본은 물론 미국 판매도 상승세를 띄고 있다. 1분기 미국 판매가 42%가 상승했고 현재는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기 힘든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프리우스가 스테디셀러로 완전히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