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마쓰다 모터스포츠, 스카이액티브-D 레이싱 엔진 개발

페이지 정보

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6-04 05:48:45

본문

마쓰다 모터스포츠, 스카이액티브-D 레이싱 엔진 개발

마쓰다 모터스포츠가 스카이액티브-D 레이싱 디젤 엔진을 개발했다. 스카이액티브-D 레이싱 디젤 엔진은 내년 시즌부터 그랜드-앰 시리즈의 GX 클래스에 공급될 예정. 레이싱용 디젤 엔진을 개발한 것은 일본 메이커로는 처음이다.

엔진 블록은 기존의 스카이액티브-D 2.2리터와 공유한다. 듀얼 스테이지 터보 시스템은 마쓰다와 공동 개발했으며 올해 말부터는 다이노와 실차 테스트에 나선다. 엔진의 가격과 공급 시기는 차후 발표된다.

양산차 베이스의 GX 클래스는 다양한 형태의 엔진이 참가하는 게 특징이다. 가솔린 터보는 물론 하이브리드와 클린 디젤도 출전한다. 마쓰다는 스카이액티브-D가 역대 레이싱 디젤 중 가장 오염 물질을 적게 배출한다고 밝혔다. 양산형 스카이액티브-D는 14:1이라는 저압축비를 실현했으며 최대 회전수는 5,200 rpm에 달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