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B클래스 14년 유로 6 사전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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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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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7-17 09: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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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B클래스 14년 유로 6 사전 클리어
메르세데스 벤츠의 A클래스와 B클래스가 2014년 9월 시행되는 유로6 승용차 배출가스규제 기준을 클리어했다고 발표했다. 유로6는 현행 유로5에 비해 디젤차의 질소산화물(NOx) 배출치 등이 보다 낮아진다. 또 2017년에는 가솔린차로부터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관해서도 더욱 엄격하게 규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1년 9월 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B 클래스와 2012년 3월 제네바쇼에서 데뷔한 A클래스가 디젤 및 가솔린 공히 현 단계에서 유로6를 클리어할 수 있는 환경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젤차에 관해서는 블루텍(BlueTEC) 기술에 의해 질소산화물을 대폭 저감하고 가솔린차는 A180、A200、A250에 직접분사기술을 비롯한 고효율 기슬을 구사함으로써 2017년에 강화되는 유로6 2단계를 하회하는 수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A클래스와 B클래스가 2014년 9월 시행되는 유로6 승용차 배출가스규제 기준을 클리어했다고 발표했다. 유로6는 현행 유로5에 비해 디젤차의 질소산화물(NOx) 배출치 등이 보다 낮아진다. 또 2017년에는 가솔린차로부터 배출되는 유해물질에 관해서도 더욱 엄격하게 규제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1년 9월 프랑크푸르트오토쇼에서 공개된 신형 B 클래스와 2012년 3월 제네바쇼에서 데뷔한 A클래스가 디젤 및 가솔린 공히 현 단계에서 유로6를 클리어할 수 있는 환경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젤차에 관해서는 블루텍(BlueTEC) 기술에 의해 질소산화물을 대폭 저감하고 가솔린차는 A180、A200、A250에 직접분사기술을 비롯한 고효율 기슬을 구사함으로써 2017년에 강화되는 유로6 2단계를 하회하는 수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