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펠, 아스트라 디젤에 195마력 버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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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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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02 05:4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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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아스트라 디젤에 195마력 버전 추가
오펠이 아스트라 해치백과 스포트 투어러의 디젤 버전에 195마력 버전을 추가했다. 동급에서 가장 힘 센 디젤이라는 설명이다. 최대 토크의 수치도 40.7kg.m에 달한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이 엔진이 올라간 아스트라 해치백과 스포트 투어러는 0→100km/h 가속을 8초 이하에 끝내며 최고 속도는 217km/h를 넘는다. 모두 스톱-스타트가 기본 장착되며 공인 연비는 23.54km/L, CO2 배출량은 134g/km이다.
아스트라 디젤에는 시퀀셜 트윈 터보 기술이 적용된다. 소형 터보가 빠르게 돌면서 지체 현상을 최대한 없애는 시스템이다. 1,250 rpm이라는 낮은 회전수에서 32.6kg.m의 토크가 나오며 중속에서도 풍부한 힘을 제공한다.
오펠이 아스트라 해치백과 스포트 투어러의 디젤 버전에 195마력 버전을 추가했다. 동급에서 가장 힘 센 디젤이라는 설명이다. 최대 토크의 수치도 40.7kg.m에 달한다. 판매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이 엔진이 올라간 아스트라 해치백과 스포트 투어러는 0→100km/h 가속을 8초 이하에 끝내며 최고 속도는 217km/h를 넘는다. 모두 스톱-스타트가 기본 장착되며 공인 연비는 23.54km/L, CO2 배출량은 134g/km이다.
아스트라 디젤에는 시퀀셜 트윈 터보 기술이 적용된다. 소형 터보가 빠르게 돌면서 지체 현상을 최대한 없애는 시스템이다. 1,250 rpm이라는 낮은 회전수에서 32.6kg.m의 토크가 나오며 중속에서도 풍부한 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