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3가지 타입의 하이브리드 선보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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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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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9-25 00: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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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3가지 타입의 하이브리드 선보일 계획
혼다는 기존의 마일드 타입을 포함한 3가지 타입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기본은 기존에 선보이던 원 모터 시스템의 IMA이다. 차기 IMA는 새로 개발된 변속기와 성능이 향상된 전기 모터와 맞물린다.
중형차를 위해서는 2개의 전기 모터가 포함된 하이브리드를 개발 중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혼다 최초의 투 모터 시스템이며 여기에 어스 드림으로 불리는 137마력의 2리터 i-VTEC 엔진이 조합된다. 종합 출력은 196마력,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그리고 NSX 수퍼카와 어큐라 RLXFMF 위한 고출력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이 하이브리드는 3개의 전기 모터가 포함되며 2014년 하반기에 상용화 된다. 여기에 2015년에는 전기차, 이후에는 연료 전지의 상용화도 계획하고 있다. FCX 클래러티의 경우 이미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운행 중이다.
혼다는 기존의 마일드 타입을 포함한 3가지 타입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기본은 기존에 선보이던 원 모터 시스템의 IMA이다. 차기 IMA는 새로 개발된 변속기와 성능이 향상된 전기 모터와 맞물린다.
중형차를 위해서는 2개의 전기 모터가 포함된 하이브리드를 개발 중이다. 어코드 하이브리드의 경우 혼다 최초의 투 모터 시스템이며 여기에 어스 드림으로 불리는 137마력의 2리터 i-VTEC 엔진이 조합된다. 종합 출력은 196마력, 배터리는 리튬-이온 방식이 채용된다.
그리고 NSX 수퍼카와 어큐라 RLXFMF 위한 고출력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개발하고 있다. 이 하이브리드는 3개의 전기 모터가 포함되며 2014년 하반기에 상용화 된다. 여기에 2015년에는 전기차, 이후에는 연료 전지의 상용화도 계획하고 있다. FCX 클래러티의 경우 이미 일본과 미국, 유럽에서 운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