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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내년 초까지 자체개발 하이브리드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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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5-30 0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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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내년 초까지 자체개발 하이브리드카 출시

GM은 시보레 SUV 타호와 GMC 유콘 하이브리드카를 금년말 또는 내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될 하이브리드카 모델에는 알루미늄 소재사용 확대, 좌석의 슬림화,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의 전자화가 적용될 예정. 이에 따라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400 파운드 경량화가 달성되어 무거운 하이브리드 장치를 탑재해도 차량중량은 기존 모델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두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비는 5.3ℓ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타호에 비해 평균 25% 개선되었으며 1갤런으로 약 22.5 마일을 주행하며 가격은 3만 5,000달러에서 4만 5,000달러로 예상.

이번에 적용되는 2모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미니밴 정도에 장착될 수 있는 6ℓ V8 엔진을 기본으로 하며, 안정된 속도로 주행하면 8기통 중 4기통이 정지하여 고속주행 시 연비를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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