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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연료전지차 300마일 시험 주행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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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6-08 16: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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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세계 최초로 수소 1회 충전으로 300마일 시험 주행에 성공하였다. GM은 수소를 전기로 전환시켜 거의 소음이 들리지 않게 주행하는 연료전지차 Sequel 2대를 수작업으로 제작, 시험 운행 했으며. 300마일 주행 후에도 40~50마일의 추가 주행이 가능했다.

연료전지차는 수소 저장탱크, 과다한 제작비용, 연료전지의 내구성, 혹한기의 시동능력, 수소충전소 등의 문제로 상용화에는 여러 해가 걸리겠지만 주행거리의 연장으로 주요 장벽은 넘은 상태이며 GM은 대형 배터리 팩의 과열로 시험용 차들이 정차한 적은 있지만 연료전지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인 연료전지의 성능이 양호한 점에 대단히 만족하고 있다.

GM, 올해 말 뉴욕, 워싱턴, 로스엔젤레스 근처 소비자 및 정치인들에게 100대의 연료전지차 시보레 Equinox SUV를 보급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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