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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이브리드카, 혜택 축소에도 판매 호조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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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7-06-09 07: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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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감면 혜택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의 판매대수 및 판매 점유율은 소폭이지만 늘고 있는 추세이다. 프리우스의 조세감면 혜택 규모는 최고 3,150달러였으나 지난해 6월 판매대수가 6만 대를 초과하면서 2006년 10월에는 최초의 50% 수준으로, 올해 4월에는 최초의 25%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올 1~3월 프리우스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 1.75%에서 2.47%로 상승했으며 프리우스와 캠리의 3월 판매대수는 전월비 각각 35%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도요타 다음으로 혼다의 조세감면 혜택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혼다의 미국 시장 하이브리드카 판매대수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3만 7,571대를 기록했으며 현재 18.9%의 판매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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