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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프리우스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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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3-07-04 1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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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프리우스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 돌파

토요타를 대표하는 하이브리드 ‘프리우스’가 지난 9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가 300만대를 돌파했다.
토요타자동차는 2일 전세계 프리우스의 누적 판매 대수가 올해 6월말까지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자동차는 1997년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2003년에는 2세대 프리우스를 2009년에는 3세대 프리우스를 출시했다. 초대에서 3대에 이르기까지의 토요타가 ‘프리우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기술의 발전에서 이룬 성과는 눈부시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개발비는 1/3로 줄어든 한편, 연비는 28km/L에서 38km/L(일본 국토교통성 측정1015 모드, 한국의 신연비 기준과는 차이가 있음) 까지 향상되었다. 또한 3세대 프리우스에서는 1,261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시대를 리드하는 ‘프리우스’ ( 라틴어로 ‘선구자’)의 이름에 걸맞는 혁신적인 진보를 주도해 왔다.

하이브리드 관련 투자에 대하여
토요타는 초대 프리우스의 개발 당시부터 하이브리드 기술을 각종 친환경차의 요소기술을 포함한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여, 모터, 인버터, 배터리와 ECU종합제어와 같은 주요기술에 대해 사내에서의 개발, 생산에 초점을 두고 일본에서의 투자를 단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첨단 기술개발과 관련, 일본 내에서의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지속, 세계로 전개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014년 3월기의 연구 개발비 전망치는 8,900억엔(연결기준, 전년 동기대비 +10%),
단독 기준으로는 7,900억엔( 전년 동기대비 +11%)에 달하며, 환경기술개발에 추가하여, 新플랫폼과 유니트 개발도 강화함

☞ 2013월기까지의 설비투자 전망치는 9,100억엔(연결기준, 전년 동기대비 +7%), 일본내 설비투자는 4,400억엔(전년 동기대비 +9%)임
☞ 구체적인 연구개발 인프라의 투자로는 아이치현 토요타시의 新연구 개발시설(651 ha), 차세대 파워트레인 유닛 개발 거점인 파워트레인 공동 개발동(지상 12층, 연면적 약 10만 m2), 본사 테크니컬 센터 내의 「풍동 실험동」(시속250km바람 환경)등을 들 수 있음.
☞ 또한 이후 생산설비투자(연결기준)에 대해서는, 향후 배터리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프라임어스 EV에너지(PEVE, Primeearth EV Energy Co., Ltd, 시즈오카현 코사이시 소재) 의 하이브리드 배터리의 생산능력 증강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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