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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디젤 최초로 인디 50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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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7-31 06: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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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디젤 최초로 인디 500 우승

마쓰다6 스카이액티브-D 클린 디젤이 그랜드 앰 브릭야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인디 시리즈에서 디젤차가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마쓰다6가 처음이다. 넘버 70의 마쓰다6는 포르쉐와 끝까지 각축을 벌였지만 47랩이 남긴 시점부터 선두로 나섰고 결국 피니시 라인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마쓰다6 스카이액티브-D 클린 디젤은 1952년의 커민스 디젤 스페셜 이후 처음으로 인디 500에 출전한 디젤차이다. 당시 커민스 디젤 스페셜은 폴포지션을 차지했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마쓰다는 내년에 마쓰다6 디젤을 미국에 출시한다. 우승을 차지한 마쓰다6에는 400마력의 힘을 내는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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