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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기 프리우스, 더욱 가벼워지고 연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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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08-30 05: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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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차기 프리우스, 더욱 가벼워지고 연비 좋아진다

토요타의 차기 프리우스는 현행 모델보다 연비가 더욱 좋아지고 무게도 가벼워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비용도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차기 프리우스는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프리우스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현재의 니켈 메탈과 리튬 이온 두 가지 방식이 모두 검토되고 있다. 이와 함께 리튬 이온 효율이 더욱 높은 리튬 에어 배터리도 개발 중이다. 그리고 전기 모터의 사이즈도 작아지며 초대 모델 대비 출력은 4배가 강하다. 탑재되는 가솔린 엔진은 열효율이 40%를 넘게 된다. 현재 프리우스에 탑재되는 가솔린 엔진의 열효율은 38.5%이다.

차기 프리우스는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에서 나온다. TNGA 플랫폼은 섀시의 강성은 강해지고 무게 중심은 낮아지는 특징. 이와 함께 실내 공간도 넓어진다. 플러그-인 모델도 일반 프리우스와 같은 개발되고 있다. 연료전지 모델은 2015년부터 글로벌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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