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 평균 CO2 배출량 115.9g/km으로 유럽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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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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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06 05: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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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그룹, 평균 CO2 배출량 115.9g/km으로 유럽 최저
르노 그룹의 상반기 CO2 배출량은 115.9g/km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럽의 승용차 세그먼트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다. 르노는 트윙고와 뉴 클리오, 캡처, 메간, 다치아 산데로 5개 차종이 CO2 배출량 100g/km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클리오 에너지 dCi 90의 경우 CO2가 83g/km에 불과하다. 클리오는 구형 대비 평균 CO2 배출량이 18.5g/km이 낮아졌다. 여기다 전기차가 평균 CO2를 낮추는데 큰 역할을 했다. 르노 그룹의 작년 상반기 평균 CO2 배출량은 125.5g/km이었다. 이번 집계는 AAA-DATA(Association Auxiliaire de l’Automobile) 기준이다.
르노 그룹의 상반기 CO2 배출량은 115.9g/km으로 집계됐다. 이는 유럽의 승용차 세그먼트에서는 가장 낮은 것이다. 르노는 트윙고와 뉴 클리오, 캡처, 메간, 다치아 산데로 5개 차종이 CO2 배출량 100g/km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클리오 에너지 dCi 90의 경우 CO2가 83g/km에 불과하다. 클리오는 구형 대비 평균 CO2 배출량이 18.5g/km이 낮아졌다. 여기다 전기차가 평균 CO2를 낮추는데 큰 역할을 했다. 르노 그룹의 작년 상반기 평균 CO2 배출량은 125.5g/km이었다. 이번 집계는 AAA-DATA(Association Auxiliaire de l’Automobile)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