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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쿄 모터쇼-폭스바겐 트윈 업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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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3-11-15 05: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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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쿄 모터쇼-폭스바겐 트윈 업 컨셉트

폭스바겐은 19일부터 시작되는 도쿄 모터쇼에서 트윈 업 컨셉트를 공개한다. 트윈 업은 디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로 컨셉트카 형태로 공개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양산 가능성도 있다. 차체 중량은 1,205kg으로 XL1보다 400kg 이상 무겁다.

디젤 엔진은 XL1과 동일한 800cc 2기통 커먼레일 유닛이 올라간다. 변속기도 7단 듀얼 클러치가 기본이다. 2기통 디젤의 출력은 47마력, 전기 모터를 합한 종합 출력은 74마력, 최대 토크는 21.8kg.m이다. 디젤 엔진을 위한 연료 탱크도 33리터로 키웠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트윈 업의 0→60km/h 가속 시간은 8.8초, 0→100km/h 가속 시간은 15.7초이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는 최고 속도도 140km/h에서 제한된다. 전기차 모드에서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km, 최고 속도는 125.5km/h이다. 트윈 업의 연비는 90.9km/L에 달하고 CO2 배출량은 27g/km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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