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수소에너지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인도 정부는 로드맵 구성을 위해 2003년 인도 수소에너지 위원회를 발족하였으며, 현재 타타 그룹 회장인 라탄 타타가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인도 정부는 수소에너지 로드맵 회의에서 2012년까지 자국 내 기존 전력 생산능력의 10% 이상을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부터 얻을 수 있을 것을 확신하고 현재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한 전력 생산수준은 인도 전력 생산의 7.75%를 차지하고 있다.

인도 정부, 로드맵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까지 수소연료차 100만 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 중 75%는 2륜차 또는 3륜차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