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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디젤 프로토타입 경주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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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4-01-07 01: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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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디젤 프로토타입 경주차 공개

마쓰다가 디젤 프로토타입 경주차를 공개했다. 새 프로토타입은 TUDOR USC(United SportsCar Championship)에 출전하며 시리즈에서는 유일한 디젤 엔진의 경주차이다. 마쓰다는 작년에 뉴 6 디젤을 선보이기도 했다.

새로 개발된 디젤 프로토타입에는 2.2리터 배기량의 스카이액티브-D 클린 디젤이 올라간다. 최고 출력은 450마력, 최대 토크는 80.0kg.m이며 변속기는 6단 시퀀셜이 기본이다. 시퀀셜 변속기는 X트랙이 공급했다. 섀시 전체를 카본 파이버로 제작해 차체 중량도 900kg에 불과하다.

마쓰다에 따르면 2.2리터 레이싱 디젤은 순정 스카이액티브-D와 51%의 부품을 공유한다. 엔진의 무게는 143kg이며 최대 엔진 회전수는 5,200 rpm이다. 커넥팅 로드와 크랭크샤프트도 단조 알로이로 제작했다. ECU는 보쉬 모터스포츠가 공급한 MS 15.2, 흡배기 매니폴드는 스피드소프 레이스 엔지니어링이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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